[김포/대형카페] 영화 속 그 장면 속으로.. '카페 발로'에서 꿈 같은 주말

안녕하세요 김보리입니다.

친구와 같이 김포에 있는 대형카페 중에서 ‘발로’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김포 월곶에 있는 주차장도 크고 카페도 큰 ‘발로’에요.

400평 가까이되는 카페인데, 제가 갔던 날은 첫 손님이라 마치 대관이라도 한 듯이

저희 이외에는 다른손님이 없는 곳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기는 영화‘뷰티인사이드’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요, 그 외에도 영화, 드라마,,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숏폼까지 다양한 촬영장소로 대관이 많은 곳이에요.

 

입장권 9,000원(음료포함)

커피포함, 음료는 기계식으로 셀프로 뽑아먹는 시스템입니다.

커피맛은 대단히 맛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카페 입구부터 둘러보시면 우리가 커피 마시러 왔었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세트장을 보실 수 있어요.

저는 방송쪽으로 관련 없는 사람이라 그런지 더욱더 이런 광경은 처음이었기에

즐거웠습니다.

 

평소에도 사진을 찍고, 찍히는 즐거움이 있으시다면 

‘발로’에서 만으로도 그날 하루는 충분히 즐거울 것 같아요.

데이트로, 나들이로, 드라이브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함께해 준 남자친구가, 사진 찍어주는 남편이, 주말이라 함께 드라이브 나온 친구가,

뿌듯할 것 같네요 ♥

조명도 너무 예쁘고 다양한데 하나하나 디테일도 좋아서

대충 찍어도 멋진 인생샷이 나와요

많은 가구들이 있고, 여러 컨셉의 자리들이 있으니

이번주말 출발해 보시는 거 어떠세요?